점심을 먹고 요기조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예쁜 가게
색이 너무 예쁘댱
당연 들어가본다
이번이 한 3-4번째 방문인가
코로나로 한 팀씩만 입장가능해요~
호다닥 고르고 나옵시당
퇴근하고 간거여서 꽉 차있진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있으니까
저는 바로 티그레 랑 후로랑틴 플로랑틴만 있으면됩니다
가면 꼭 사오는 것 두개~
못 읽어서 검색했는데
써있네용
구움과자 파티스리
오흐 뒤 꾸떼
정말 예전보다 전문적인 가게가 예전보다 많아지고
사람들 수준도 높아졌다고 많이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조카를 조기교육 시킬겁니닼ㅋ
디저트는 많이 먹일라고 합니다.
담아주는 것은 이렇게 브라운 종이봉투
스티커는 녹색 아마 그냥 녹색이 아니고 이름있는 녹색일텐데
전공자가 아니니까 헿
예쁜 녹색과 브라운
주인분께서 고심하셨겠지요~
오늘의 메뉴
플로랑틴
티그레
마들렌 시트롱
사블레
강제 주말 숙성
주말에 계쏙 배가 불러서 킵해놨다가 출근길에 먹고-
하 티그레
제일 저음 처음의 픽은 당연 플로랑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작고 맛있는거 하나 먹고 싶어요
두개 먹음 좋지만
요거 한입 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캬-
최고임
한달에 한번 꼭 이제 방문해야겠어욬
참새방앗간해야지
티그레도 꼭 사는 것
이건 부드러워서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안에까지 초코가 들어있어요~
쿠키는 그냥 보여서 사본건데
가격대비 괜찮았던것 같아요!
레몬 시트롱은 아주 그냥 옛날 생각나고 그러네요
정말 이것 마들렌의 힘이요???
누군가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요-
이렇게 4개 사서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4일 행복함.
선물포장도 될 것 같아요!
암튼 서교동 홍대 합정 이쪽에서 선물용이나
자기 먹을려고 디저트 좀 먹어보신 분은
요기 꼭 들려야함
오흐뒤구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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